오순남 기사입력  2023/11/22 [15:41]
‘어르신 치매예방 큰 도움’...고양시 일산실버대학, 춘천 숲체원 나들이
심신건강을 위한 캠프...슐런 게임 등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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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거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설립한 일산실버대학이 심신건강을 위한 캠프를 개최했다

22일 일산실버대학에 따르면 최근 일산실버대학에서 수강하는 어르신 32명이 춘천숲체원을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비영리단체인 한마음후원회의 후원을 받아 일산실버대학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2016년 설립된 일산실버대학은 고양시 거주 실버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인성개발을 위한 마인드강연과 노래교실, 영어교실, 종이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첫 일정으로 실내 활동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운동감각을 되살리고 치매 예방을 향상시켜주는 슐런 게임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팀별 경쟁을 하면서 단체 활동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 야외활동 프로그램인 하이킹을 통해 오랜만에 도시를 벗어나 숲체원 계곡의 붉게 물든 단풍 속을 거닐며 전문 숲 해설가의 숲과 관련된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맑은 공기를 즐겼다.

저녁 일정에는 노년의 행복이란 제목의 인성개발 특별 강연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희문 국제 마인드 전문 강사는 자신이 무심코 내뱉었던 말들이 생명체가 없는 사물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평소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배려속의 어울림을 강조했다.

일산실버대학 관계자는 숲 체험 교육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라며어르신들이 가족과는 또 다른 또래끼리의 나들이이어서 그런지 색다른 즐거움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좋아하셔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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