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기사입력  2023/10/23 [19:12]
시장은 소통 ‘꽝’, 시의장은 책임감 ‘꽝’...여·야 고양시의원들 한목소리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민주당 성명서 발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오순남

경기 고양시의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거듭된 의회파행에 대해 사과하고 이동환 시장과 김영식 의장에게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양당은 277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지난 제276회 임시회에서 제2차 추가경정예산 안을 포함한 다양한 안건들을 처리하지 못한데 대해 사과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러면서도 시의원들은 이동환 시장의 소통부족과 김영식 시의장의 책임감 부족을 성토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양당 시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이동환 시장이 의회에 대한 존중과 소통의 노력이 부족했던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표한다집행부의 수장으로서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에 출석하지 않는 모습 등을 보이며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협치와 상생의 기반을 만들어 시정을 원만하게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했어야 했으나 그러하지 못함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김영식 의장에 대해서도 이 사태가 조기에 해결되도록 스스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했다그러나 지속적으로 양당 원내대표단에게 해결방안 모색을 위임하는 등 본연의 역할을 망각했다는 점에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아쉬움에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동환 시장은 본인이 소집을 요구한 임시회에 성실히 임하라김영식 의장은 본인이 주도한 파행을 해결하지 못한 것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라고 요구하고 양당은 이 시장, 김 의장과 함께 제2차 추가경정예산 안을 포함한 각종 안건 심의와 처리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탑1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 ‘고양시 공무원들 환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찐 교육자’ 최회재 전 교장, 제4대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선임 /오순남
볼거리, 체험 가득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4년 만에 화려한 부활 /오순남
김미경 고양시의원, ‘대곡역 만성 불법주차 해결하라’ 촉구 /오순남
탁 트인 ‘신영지웰 운정신도시’ 606가구 이달 분양 /오순남
‘어르신 치매예방 큰 도움’...고양시 일산실버대학, 춘천 숲체원 나들이 /오순남
유재복 수석부회장, 고양시체육회장 선거 출마 /오순남
고양시, ‘소노스카이거너스 프로농구단’ 연고지 협약 /오순남
[결혼] 이종경 고양시 전 덕양구청장 장남 재우 씨 /오순남
갈고 닦은 기량 펼치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3 고양’ /오순남
홍정민 의원, 고양시에 재건축 사전컨설팅예산추가편성 촉구 /오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