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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청 빙상 팀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2개와 은메달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17일~20일 울산 과학대학교 아이스링크 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아랑 선수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500m 개인전에서 동메달, 1000m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홍경환 선수는 3000m 개인전에서 금메달, 3000m 계주에서 은메달, 1500m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땄다.

또 임용진 선수도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새로 입단한 이성우 선수는 3000m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팀 맏형 곽윤기 선수는 노메달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