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경기 고양시정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에서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민주당의 유일 유능한 경제통”이라는 극찬을 쏟아내 눈길을 모았다.
17일 오후5시 일산서구 가와지 대강당에서 김영환 의원의 ‘2025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추미애·한준호·양문석·문정복·국회의원과 안민석 전 국회의원, 김경일 파주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청래·박지원·박지혜·이기헌 국회의원 등은 축하영상으로 응원했다.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아쉬움을 나타내며 “김영환 의원을 참 좋아하고 앞으로 큰 제목으로 클 수 있도록 제가 많이 도와줄 생각”이라며“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인정한 경제통이다. 제가 대통령을 만나서 김 의원을 정무실장으로 했다고 했더니 ‘실력자죠’라고 순간 말씀하셨다”고 일화를 소개했다.
정 대표는 “재정통으로 경제통으로 맹활약하고 있다”며“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이 시민을 향한 진정성이다. 일산서구 구석구석을 직접 누비며 생활 속 불편을 하나씩 해결하며 지역 예산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일 잘하는 김 의원, 진짜 집에도 안 가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성실한 김 의원과 함께 올해도 민주당은 국민만 바라보고 뛰고 또 뛰겠다”며“2026년은 이재명 대통령의 말씀대로 대한민국 대전환, 대도약의 원년이 될 것으로 그 목표로 향하는 길에 김 의원이 맨 앞자리에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지원 국회의원은 “김 의원은 우리 민주당의 정책을 전부 만들어내고 유일하게 최고이려고 노력하는 의원으로 경제문제 대정부 질문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저렇게까지 똑똑할까? 김대중 대통령을 보는 것 같았다”고 크게 덕담했다.
중국출장 때문에 참석치 못한 이기헌 의원도“기획재정위에서 훌륭한 조정활동을 보여주고 있고 당대표 정무실장으로서 충분히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갑 국회의원인 박지혜 당 대변인은 “민주당의 브레인으로 정청래 당대표 정무실장으로서 당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중책을 수행하고 있다”며“기획재정위에서 날카롭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국회에서도 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염두에 두고 최근 당 최고위원을 사퇴한 한준호 고양시을 국회의원은 직접 참석했다.
한 의원은 고양시 4개 지역구 중 유일한 재선의원임에도 김영환 의원을 비롯한 3개 지역구 초선의원들을 ‘정치선배님’이라 깍듯하게 예후하고 호칭하면서 겸손함을 보였다.
한 의원은 “저희 국회의원들이 4년간 이곳에서 주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려고 해봐야 고양시하고 흔히 말하는 손발이 안 맞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영환 선배님이 해놓으신 일들이나 제가 옆에서 보는 의정활동을 보면 대단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이거를 다 뚫고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곡차곡 해 낸다”며“큰 국직 국직 한 것들을 잘 해내신다. 제가 볼 때 우리 당에 부족한 게 두 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국방안보 또 하나가 기획경제 부분인데 경제 파트에서 이런 정도의 실력을 초선 때니까 정말 쉽지는 않다. 저도 석사는 경제학을 했지만 못 따라간다. 저야 뭐 학위로서 받은 거지만 실제 경제학을 심도 있게 공부하고 박사까지 한 사람들 따라가기 쉽지 않은데 이거를 정치에서 다시 발현하기는 더 어렵다. 그래서 굉장히 자기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구나. 우리 당대표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항상 노력하고 주민들과 함께하고 본인이 시작했던 정치 도형부터 시작했던 이 정치 보좌진으로 시작했던 정치를 지금 잘 발현하고 있어 뿌듯하다“고 극찬했다.
안산시갑 양문석 국회의원도 “국방과 경제가 우리당에서 약하다고 그러는데 김영환이 있고 부승찬이 있다”며“두 의원은 특별교부금가지고 맨 날 싸워서 일산서구 주민들이 김영환을 이래서 좋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고 추켜세웠다.
안민석 전 국회의원은 “기재부 출신 한둘 빼고 김 의원이 경제에 유일하다. 우리가 젊은 시절에 독재정권하고 싸우느라고 수업도 안 들어가고 막 돌멩이만 던지고 실력이 별로 이 갖출 시간이 없었다. 대학 졸업하고서도 이런 사회 운동한다고 공부를 제대로 못했다. 그래서 우리 민주당이 약한 게 유승민 같은 경제통이 없는 거다. 그래서 김영환 정도면 민주당의 유승민으로 키워야 된다. 그렇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제가 9대 도의원을 했고 김 의원의 평을 들었는데 첫째 엄청 노력한다. 둘째 똑똑하다고 들었다”며“이미 경제통으로 서구주민들께서 이렇게 똑똑하고 열심히 하는 정치인들은 많이 키워주셔야 된다”고 말했다.
뒤늦게 도착한 시흥시갑 문정복, 하남시갑 추미애 국회의원도 김 의원에 대한 칭찬에 인색하지 않았다.
문 의원은 “우리 김영환 선수가 정무실장이잖나. 정무실장이 저보다 훨씬 높다”며 농담하면서“김영환은 정말 의정 활동으로 평가받는 의원으로 기재위에서 하는 거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로, 그래서 천재 김영환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재정은 건전하다. 우리는 그런 신념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추미애 의원은 국회에서 봤던 이미지에 대해 “항상 웃는 얼굴로 기억 한다”며“제가 깜짝 놀란 건 경제 실력 전문가가 드문데 경제 문제에 해박한 것으로 그래서 찾아봤더니 미국 가서 석사학위 따고 공부를 다 해 이미 준비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 놀란 건 의리가 있다”면서“공적 의리와 사적 의리를 나눌 줄 알아야 되는데 의외로 정치권에 형광등이 아주 많다. 김 의원만은 예외로 그러니까 공적 의리를 가져야 되는데 그 공적 의리를 보여준 한 장면이 있다. 언제냐, 12.3 그날 밤에 가장 먼저 국회로 달려갔던 국회 문을 가장 먼저 열고 다른 의원들을 이리오라고 외쳤던 일번 타자”라고 당시를 의미 있게 회상했다.
이날 오는 6·3지방선거 고양시장 출마예정후보자들도 참석하면서 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는 정병춘 정청래 당대표 특보를 비롯한 장제환 당 정책위 부의장,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사장, 이영아 전 고양신문 대표, 윤종은 전 당 홍보부위원장, 이경혜 도의원 등이 소개됐다.
김영환 의원은 마무리에서 “우리 이재명 정부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함께 알려드리는 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라며“영상에서나 이렇게 과찬들을 해주셨는데 제가 하나하나 열심히 파헤치고 하는 것들이 우리 국민들께 일산서구 주민들께 하나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좋은 남편이기도 하고 좋은 국가의 일꾼이기도 하고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쓸모 있는 역할을 계속할 수 있도록 저도 부단히 노력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