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기사입력  2020/09/24 [18:09]
홍정민 의원,‘중국산 MB필터 마스크’국내산 오인 판매 지적
10개 홈쇼핑 9억원 넘게 매출...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 CJ오쇼핑플러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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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의원 단순 공산품이 아닌 방역필수품, 소비자 오인케 하는 어떤 판매도 용인해선 안돼

경기 고양시병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은 중국산 MB필터를 사용하면서도 국내산인 것처럼 오인해 판매한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하고 나섰다.

24일 홍정민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방심위가 중국산 MB필터 사용 마스크를 국내산으로 오인하도록 판매한 홈쇼핑들에 대한 솜방망이를 질타했다.

지난 8월 방심위는 중국산MB필터로 제작된 마스크를 국내생산인 점을 유독 강조해 원산지를 오인케 한 이유로 10개의 홈쇼핑사업자에게 권고조치했다.

MB(멜트블로운)필터는 마스크 내부 필터로 쓰이는 핵심 원자재로 비말차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0개 홈쇼핑은 CJ 오쇼핑 플러스, GS SHOP,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Shop, 롯데홈쇼핑, 롯데OneTV, K쇼핑, SK스토아, 쇼핑엔티, W쇼핑 등이다.

이들이 홈쇼핑 판매를 통해 올린 매출은 93000만원으로 현대홈쇼핑이 29300만원이 가장 많고 롯데홈쇼핑21300만원, CJ 오쇼핑 플러스 12200만원 순이다.

하지만 방심위는 법적제재 검토가 가능한데도 이번 건에 한해서 권고조치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홍 의원은 마스크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소비자를 속이는 판매행위는 매우 심각한 문제인데도 이를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정민 의원은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생활의 불편함도 감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상품도 아니고 방역필수품인 마스크로 소비자를 오인케 해서 이익을 취하는 판매행위는 절대 용인할 수 없는 일이라며이번 방심위 국정감사에서 확실한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하게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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